에너지인력양성사업 1차 수행기관 최종 선정…7년 간 550억 지원
14개 과제…중견기업 특화 첫 추진
15일까지 2차 신규과제 추가 접수
2022-06-14 06:00:00 2022-06-14 06:00:00
[뉴스토마토 김종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기술 융·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2022년 에너지인력양성사업' 1차 신규과제 수행기관을 최종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정부는 이번 사업에 2028년까지 총 550여억원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신규과제는 융합대학원 6개·혁신연구센터 4개·지역에너지클러스터 2개·중견기업 특화 1개·정책기반구축 1개 등 총 14개다. 정부 지원은 연 1억원 이내부터 연 10억원 이내까지 지원기간 및 지원분야에 따라 다르다.
 
이번 사업은 중견기업과 지역거점대학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한다. 특히 기업이 원하는 인력을 양성해 최종적으로 취업까지 연결되는 중견기업 특화 인력양성 과제가 최초로 추진된다.
 
과제별 1차 신규과제 선정 결과는 △융합대학원 한국에너지 공과대학교·경북대 산학협력단·부산대 산학협력단·강원대 산학협력단·동국대 산학협력단·서울대 산학협력단 △혁신연구센터 군산대 산학협력단·가천대 산학협력단·한양대 에리카산학협력단·한양대 산학협력단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전북 테크노파크·충북에너지 산학융합원 △중견기업 특화 한국공학대 산학협력단 △정책기반 구축 이노싱크컨설팅 등이다.
 
정부는 1차 신규과제 선정에 이어 오는 15일까지 2차 신규과제 15개 연구기획서를 접수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영길 산업부 에너지전환정책관은 "2025년까지 융합형 연구인재 3000명, 기업 수요에 기반한 현장 전문인력 5000명 등 총 8000명을 양성하는 등 에너지 혁신인재 양성에 정책적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년 에너지인력양성사업 1차 신규과제 선정 결과. (표=산업통상자원부)
 
 
세종=김종서 기자 guse12@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