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나로호 실패, 러시아 탓(?)..관련주 '들썩'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0-09-20 09:42:35 ㅣ 2011-06-15 18:56:52 나로호 2차 발사 실패 원인이 러시아가 제작한 볼트 때문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우주항공주들이 일제히 들썩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33분 현재 비츠로테크(042370)가 전 거래일 대비 4.82%(270원) 급등한 5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한양이엔지(045100)는 8.12%(420원) 큰 폭 오른 5590원을 기록 중이며, 비츠로시스(054220)와 쎄트렉아이(099320)는 각각 1~3% 대 강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 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러시아가 제작한 나로호 1·2단 분리볼트의 결함이 발사 실패의 결정적인 원인이라고 결론내린 것으로 몇몇 언론들을 통해 밝혀졌다. 한편 교육과학기술부는 나로호 폭발 원인이 1·2단을 결합하는 볼트 결함 때문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 폭발 원인 중 하나일 뿐이라며 결론적인 사항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종목Plus)우주항공株 '강세'.. 나로호 3차 발사 (종목Plus)원전株, 韓-폴란드 원전협력 소식에 '들썩' (스몰캡리포트)비츠로시스, 실적개선세 '안갯속' 한형주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한화생명, 인니 은행업 진출…김동원, 글로벌 시장서 두각 [토마토레터 제408호] '이별통보 여친살해' 김레아, 첫 '머그샷' 강제 공개 [IB토마토]HMM, 영구채 전환에 지분 희석 직면…주주 달랠 카드는? 이재명 "다 접고 만나겠다"…대통령실 "실무협의 즉각 착수" 이 시간 주요뉴스 윤재옥, 영수회담 추진에 "통 큰 만남 돼야" 북, 신형 방사포탄 시험사격…김정은 "포병역량 강화에 전략적 변화" 이재명 "다 접어두고 윤 대통령 만나겠다" 맥도날드, 내달 2일부터 가격 인상…16개 품목 평균 2.8%↑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