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음주운전 혐의 경찰 조사…소속사 “확인 중”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아역배우 출신 김새론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새론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8일 “아직 음주운전과 관련해 확인 중인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김새론이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새론은 18일 오전 8시경 서울 강남구 학동 사거리 인근에서 구조물을 들이 받고 도주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음주 측정을 실시했지만 김새론이 채혈을 원해 병원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를 통해 아역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아저씨’, ‘이웃사람’ MBC ‘여왕의 교실’ 등에 출연했다. 최근 SBS 드라마 ‘트롤리’ 출연을 확정 지으며 안방극장 복귀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김새론 음주운전.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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