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대통령 현대重 방문.."상호 협력 모색"
입력 : 2010-09-09 13:25:20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성빈 기자] 현대중공업(009540)은 9일 이날 오전 라파엘 코레아(Rafael Vicente Correa Delgado) 에콰도르 대통령이 울산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코레아 대통령은 민계식 회장, 이재성 사장 등 경영진과 환담을 나누고 조선과 엔진, 플랜트 사업 현장을 시찰했다.
 
이번 방문에는 호르게 글라스 기획전략부 장관, 나탈리 셀리 생산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고위 관료와 국회의원 등 70여 명의 수행원이 동행해 상호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우리나라의 대(對) 에콰도르 수출액은 4억3300만달러(2009년 기준)로 지금까지 현대중공업은 이 금액의 3분의1이 넘는 1억6000만달러 규모의 사업을 진행하는 등 두터운 신뢰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현재 에콰도르에 2600만달러(3백억원) 상당의 이동식발전설비(PPS) 24기를 설치하고 있으며, 최근에도 에콰도르 전력청으로부터 1억1000만달러(약1300억 원) 규모의 이동식발전설비 113기를 추가로 수주한 바 있다.
 
또 이동식발전설비 외에도 굴삭기, 휠로더, 지게차 등 다양한 제품을 수출하고 있고 다수의 수주 상담도 진행하고 있어 교역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현대중공업은 기대하고 있다.
◇ 현대중공업 민계식 회장(오른쪽)이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에게 거북선모형을 기념품으로 전달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이성빈 기자 brick7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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