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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국제 유가 급락에 정유·석유주 '출렁'
2022-03-10 09:31:16 2022-03-10 09:31:16
[뉴스토마토 김연지 기자] 천정부지로 치솟던 국제유가가 폭락하자 원유 관련 기업의 주가가 출렁이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1분 S-Oil(010950)은 전 거래일보다 3700원(4.03%) 내린 8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한국석유(004090)는 2250원(9.39%) 내린 2만1700원, 흥구석유(024060)는 760원(7.72%) 하락한 9080원에 거래중이다. 중앙에너비스(000440)(9.09%)도 하락하고 있다.
 
한편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15달러(12.1%) 하락한 배럴당 108.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김연지 기자 softpaper6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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