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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후 9시 기준 2355명 확진…지난주 보다 2배 ↑
2022-01-25 22:02:05 2022-01-25 22:02:05
[뉴스토마토 표진수 기자] 서울에서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2355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355명 늘어 총 25만6515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시간 1590명보다 765명 많다. 일주일 전인 18일 오후 9시 1192명보다 1163명이나 많다.
 
서울지역의 주요 발생 현황을 보면 관악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가 2명 늘어난 80명이다.  광진구 요양병원 확진자도 1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87명이다.
 
마포구와 영등포구 소재 학원 관련 확진자도 각각 1명씩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마포구 학원 41명, 영등포구 학원 33명이다.
 
2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서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사진/뉴시스
 
표진수 기자 realwa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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