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NHN '홀로서기'..사흘째 랠리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0-09-01 09:31:14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NHN(035420)이 오버추어와의 결별 소식에 사흘째 강세다. 검색광고 대행업체 오버추어와 결별하고 내년부터 자회사 NBP를 통해 자체 영업을 실시한다고 밝힌 점이 증권사 호평을 얻어내고 있다. 1일 오전 9시27분 현재 NHN 주가는 전일 대비 1.02%(2000원) 상승한 19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016360)은 이날 NHN에 대해 오버추어와의 결별로 중장기적인 수익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히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가 23만원을 유지했따. HMC투자증권도 관련 이슈로 인해 NHN의 매출액과 주당순이익(EPS)가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병태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자회사 NBP가 자체 검색광고시장을 넓히고 있다"며 "현재 오버추어와의 격차는 상당폭 축소된 상태"라고 평가했다. 또 "내년쯤엔 다음(035720)과 비교해 높은 EPS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NHN, 오버추어와 결별..내년 자체 검색광고 도입 (시황)1740선도 주줌..자동차株 반등(10:05) NHN '홀로서기' 성공예감.."매수"-삼성證 (추천주다나와)CJ제일제당, 주가 회복 임박 한형주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우리금융, 포스증권 인수 확실시…경쟁력은 ‘의문’ 시장 노래방 '온누리' 허용…노래방 폐업 신고기한 한 달로 안철수, '윤핵관' 이철규 겨냥…"2선 후퇴하라" 김도읍 원내대표 불출마…힘 받는 '이철규 대세론' 이 시간 주요뉴스 이재명 결단에 영수회담 '성사'…윤 대통령 취임 2년만 정부 주도→국회 주도→시민대표단…여도 야도 '책임회피' (솔직토크)"국민연금 신뢰도 40점…MZ세대는 못 받는 세금" 검찰 서버 보관 정보로 별건 수사…대법 "위법"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