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켐, 유럽핵의학회서 전립선암 진단제 초록 발표
기존 전립선암 진단 방법 대비 추가 병변 검출 효과
입력 : 2021-10-22 14:52:36 수정 : 2021-10-22 14:52:36
 
[뉴스토마토 동지훈 기자] 퓨쳐켐(220100)은 지난 20일부터 나흘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유럽핵의학회(EANM)에서 전립선암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FC303'의 연구자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FC303은 전립선암에서만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PSMA(Prostate Cancer Membrane Antigen) 단백질을 바이오마커로 하는 표적 진단제다. 
 
이번 연구는 FC303 임상 3상과 연구자 임상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성빈센트병원에서 진행됐다.
 
임상에선 고위험 전립선암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기존의 전립선암 진단 방법인 CT, MRI 및 뼈 섬광 조영술(Bone scintigraphy) 촬영 2주 후 PET-CT를 촬영해 기존 영상과의 비교했다.
 
비교 결과 4명의 환자에게 기존 검사에서 발견되지 않았던 추가 병변이 검출됐다. 
 
퓨쳐켐 관계자는 "국내에서 임상 1상 진행 중인 전립선암 치료제 사용 시 환자 선정에서부터 치료 효과를 알기 위해 PET 진단용 방사성의약품이 반드시 필요한 특성이 있어 방사성 리간드(Radio ligand) 진단제를 보유하느냐가 중요하다"라며 "퓨쳐켐은 전립선암 진단제 FC303을 통해 환자의 편의성 및 비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지훈 기자 jeeh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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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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