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온실가스 감축추진 기술군 선정
2010-08-10 11:18:2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자영기자] 정부가 오는 11월까지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기술군을 선정한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해 전세계 곳곳이 극심한 가뭄과 홍수, 산불 등으로 큰 피해를 보고 있는 가운데 자연재해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술개발 일정이 발표됐다.
 
지경부는 10일 온실가스 감축 기술 로드맵 수립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온실가스 배출의 대부분은 에너지.산업 부문으로 전체의 95%를 차지하고있다.
 
이들이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서는 기술개발이 필수적이다.
 
지경부는 우선 올해 11월까지 온실가스 감축의 비용효과가 뛰어난 중점 추진 기술군을 선정하기로 했다.
 
기술별로 감축 잠재량이나 감축 비용, 개발시기를 분석해 효과가 뛰어난 중점 추진 기술군을 2,30개 도출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술군에 대해서는 최적 기술개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이를 토대로 내년초 R&D로드맵을 수립한다.
 
2011년 3월에는 온실가스 에너지 관리위원회를 통해 로드맵을 최종 확정한다.
 
확정된 로드맵은 2011년 수립 예정인 제 2차 국가에너지.자원기술개발 기본계획에 반영해 앞으로 에너지 R&D의 핵심적인 전략방향으로 활용된다.
 
 
뉴스토마토 이자영 기자 leejayo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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