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병재 신한금융투자 차장은 2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의 'BJ마켓뷰' 코너에 출연해 라이프시맨틱스에 대해 "국내 최초 메타버스 원격의료사업에 진출한 기업으로 '라이프레코드'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헬스산업을 리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지털치료제 '레드필숨튼'이 3분기내 승인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심 차장은 "주가가 급등하고 있지만 탄력성이 강해, 관심있게 봐야한다"면서 "8월 안에 엑시트할 수 있는 종목"이라고 봤다. 다만 오는 9월께 보호예수 물량이 쏟아질 수 있어 주의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목표가는 1만9000원, 손절가는 1만4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 58분 현재 라이프시맨틱스는 전일보다 1550원(9.97%) 오른 1만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