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진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2일 토마토TV '마켓인사이드'의 '투자의 참견' 코너에 출연해 "코로나19로 비대면 생활이 일상화되면서 디지털헬스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면서 "라이프시맨틱스가 이같은 상황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디지털헬스케어시장이 공급자 중심에서 소비자중심의 예방과 관리로 그 중심축이 전환되고 있다"면서 "개인 맞춤형 헬스플랫폼을 제공하는 라이프시맨틱스는 KB손해보험과의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규상장주로 3~4개월간 충분히 조정기간을 거쳤고, 최근 델타변이 바이러스로 주목받았다"고 분석했다.
매수가 1만5000원, 목표가 1만9000원, 손절매가 1만3000원을 제시했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이날 오후 12시 3분 현재 전일보다 50원(0.32%) 떨어진 1만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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