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NSC "조속한 북미대화 재개 위해 유관국 협의 강화"
서훈 안보실장 주재 NSC 상임위 개최
입력 : 2021-07-29 18:42:09 수정 : 2021-07-29 18:42:09
[뉴스토마토 이성휘 기자] 청와대는 29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조속한 북미 대화 재개를 위해 유관국 협의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청와대 보도자료에 따르면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남북 간 통신연락선 복원 조치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조속한 신뢰 회복과 관계 진전을 추진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한미 정상회담 후속 조치 일환으로 첨단 과학기술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우주 △바이오·6G·오픈랜(Open-RAN)·양자기술 등 신흥기술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분야 인력 교류 확대 등 한미 간 기술 협력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기술패권 경쟁시대에 산업과 안보의 핵심이 될 첨단기술 개발과 확보를 위해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협력 문제와 부처 간 협력 방안 및 범정부적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밖에 참석자들은 국내 코로나19 상황을 하루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관련국과의 협력 등 필요한 조치를 지속 추진하는 가운데, 해외 위험지역에 있는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조치도 계속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시스
 
이성휘 기자 noirciel@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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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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