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공식입장, 파트너즈파크 “재계약 않기로”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한예슬이 소속사 파트너즈파크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한예슬 소속사 파트너즈파크 측은 20일 “한예슬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며 “한예슬 배우의 앞으로 행보를 응원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예슬은 오는 6월 말 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한예슬은 시트콤 ‘논스톱4’와 드라마 ‘구미호 외전’ ‘환상의 커플’ ‘타짜’ ‘빅이슈’ 등에 출연했다.

 

한예슬은 구독자 81만명을 보유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토애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한예슬 공식입장.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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