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기영, 홀로서기…싱글 '아임 낫 오케이'
입력 : 2021-04-09 10:21:22 수정 : 2021-04-09 10:21:22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가수 박기영이 1인 기획사 '엘리야 컴퍼니'로 본격 홀로서기에 나선다.
 
박기영은 9일 신곡 '아임 낫 오케이(I'm not OK)'를 발표한다. 올해 초 세운 엘리야에서 발표하는 첫 음원이다. 박기영은 정규 3집 이후 자신의 앨범 프로듀싱을 맡아왔다. 
 
'아임 낫 오케이'는 코로나19로 답답한 심정을 역설적으로 밝은 템포에 담아낸 곡이다. 업비트에 직설적인 가사,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가 특징이다. 웅장한 코러스를 만들어내기 위해 60트랙 넘게 직접 녹음했다.
 
박기영이 작사, 작곡하고 백중현 프로듀서가 편곡에 참여했다. 
 
오는 10일에는 KBS 2TV '불후의 명곡-하덕규 편'에 출연한다. 5월7일 광주시문화재단 출범 기념 페스티벌 '5개의 첫 울림'에서 포르테 디 콰트로와 합동 무대를 펼친다.
 
싱어송라이터 조동희가 기획한 '마더프로젝트' 앨범, 김현철·홍경민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지켜줄게 너를' 앨범 등에도 참여한다. 11일 오후 7시에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박기영 채널에서 '아임 낫 오케이' 발매 기념 언택트 라이브를 진행한다.
 
박기영은 1998년 1집 '원(One)'으로 데뷔한 뒤 모던록, 발라드 등을 아우르며 활동해오고 있다. 2016년 겨울 ‘자연의 법칙’ 이후로는 매 계절의 시작에 신곡을 발표하는 ‘사계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계절과 시기의 감성에 맞는 정서와 장르의 곡들을 발표해왔다. 사계 프로젝트로는 회당 100여명의 소수 관객들만 초청해 진행하는 스튜디오 라이브도 진행해왔다. 박기영의 라이브를 헤드폰을 끼고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다.
 
박기영 싱글 '아임 낫 오케이'. 사진/엘리야컴퍼니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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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도

자유롭게 방랑하는 공간. 문화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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