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이번엔 클라우드 서비스 접속 오류…"현재 정상복구"
2021-03-25 17:20:21 2021-03-25 17:20:21
[뉴스토마토 이선율 기자] 네이버의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가 25일 오후 서비스 장애를 일으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이날 오후 "일시적 접속 이슈가 확인돼 원인 파악 후 긴급 점검 및 복구 작업중"이라며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공지했다.
 
네이버 플랫폼은 기업간거래(B2B)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는 네이버의 자회사다. 네이버의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 '마이박스'는 오류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네이버클라우드 관계자는 "하드워드 장애로 일시적으로 일부 콘솔에 로그인이 안되는 현상이 발생했다"면서 "1시간 정도 문제가 나타났고, 이후 바로 정상화됐다"고 말했다.
 
네이버 클라우드 CI.
  
이선율 기자 melod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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