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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키즈, 시그니처 아이템 ‘숨숨맨투맨’ 라인업 확대 출시
화사해진 컬러 및 기능성 강화…항균 원사 사용·숨구멍으로 쾌적한 착용감
2021-03-16 10:00:56 2021-03-16 10:00:56
NBA키즈가 봄 시즌을 맞아 시그니처 아이템 ‘숨숨맨투맨’ 라인업을 확대 출시했다. 사진/한세엠케이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한세엠케이의 아동복 브랜드 'NBA키즈'가 봄 시즌을 맞아 한층 화사해진 컬러와 기능성을 겸비한 ‘숨숨맨투맨’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NBA키즈가 지난해 FW 시즌 첫 선을 보인 숨숨맨투맨은 활동성과 편안함을 갖춘 맨투맨에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비밀 포켓 기능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받으며 NBA키즈의 대표 효자 상품이자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등극했으며, 2021 SS 시즌을 맞이해 더욱 강화된 기능성과 스타일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먼저 일교차가 큰 봄 날씨에 베이직한 핏으로 매일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NBA 숨숨맨투맨’이 눈길을 끈다. 항균 안감을 사용한 지퍼 포켓으로 마스크 등 작은 소지품 등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고, 지퍼 안쪽은 메쉬 안감을 사용해 쾌적함을 유지시켜주며 통풍도 가능하다. 부드러우면서 내구성이 좋은 코튼 폴리 소재로 세탁 시 변형이 적으며 신축성이 좋아 활동적인 아이들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등쪽에는 농구를 모티브로한 아트웍을 적용해 NBA만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렸다. 색상은 베이직한 네이비, 라이트 그레이와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톡톡 튀는 색상인 라임 옐로우 3가지로 구성됐다.
 
‘꾸안꾸룩’의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연출할 수 있는 후드 티셔츠도 준비됐다. ‘NBA 숨숨 네오프렌 후드 티셔츠’는 마찬가지로 지퍼 포켓이 있어 소지품 수납이 가능하며, 후드에 에어 메쉬를 적용해 통풍이 잘 되어 답답함 없이 시원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신축성과 보온력이 탁월한 ‘네오프렌’ 소재를 활용해 세탁시 변형이 적고, 항균 원사를 사용해 깨끗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색상은 차콜 그레이와 라이트 오렌지 2가지로 선보인다.
 
전면에 빅 로고를 배치해 NBA의 고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NBA 네온시티 빅로고 숨숨맨투맨’도 우리 아이들을 위한 등교룩과 여행 패션으로 손색이 없다. 항균 기능을 더한 숨겨진 비밀 포켓 기능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겨드랑이에 립(Rib) 원단을 배색하고 숨구멍이 있어 땀과 열을 원활하게 배출할 수 있다. 색상은 어느 옷에나 잘 어울리는 심플한 블랙과 트렌디한 그린, 바이올렛 등 3가지로 준비됐다.
 
NBA키즈 관계자는 "디자인은 물론 기능적으로 완성도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그 결과 지난해 첫 출시한 숨숨맨투맨이 고객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매 시즌 고객분들의 니즈를 반영한 숨숨시리즈를 다양한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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