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주아 기자] 제주항공은 객실승무원들이 전날 제주보육원 어린이 10명에게 마스크·손세정제 등 새 학기 선물과 직접 준비한 손편지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이 지난 16일 새학기를 앞두고 제주보육원 어린이 10명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은 제주보육원과 2007년 자매결연을 맺고 객실승무원들로 구성된 영어자원봉사단이 매주 목요일 방문해 영어교육을 진행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영어교육 봉사활동은 지난 해 2월 이후 중단됐다.
이에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은 올해 새학기를 맞아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보육원 어린이들에게 안부와 격려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직접 쓴 손 편지와 영상편지와 함께 새학기 선물을 전달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객실승무원들이 이번 새 학기를 맞아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보육원 어린이들에게 직접 쓴 손편지 및 영상편지와 함께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하루빨리 보육원 아이들과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주아 기자 clockwor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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