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티몬은 슈퍼세이브 1년권을 출시한 지 1주년이 되는 2월을 맞아 한 달간 1년권에 가입하는 신규 가입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교환권을 증정하는 축하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티몬 슈퍼세이브 1년권은 지난해 2월 14일 처음 출시됐다. 연회비 5만원을 내면 웰컴적립금 2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매액의 2%를 적립해주며 전용 할인쿠폰, 전용 특가딜, ‘슈퍼세이브데이’ 전용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하루 82원으로 누릴 수 있다. 지난 12월 기준 슈퍼세이브 전체 회원의 86% 이상이 1년권 가입자였다.
이에 티몬은 2월 한 달간, 1년권 런칭 1주년 기념 축하이벤트를 열고, 기간 동안 슈퍼세이브 1년권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증정한다. 2월 1~14일 기간 내 가입자들은 오는 24일에 교환권이 발송되며, 2월 15~28일 가입자는 3월 10일에 교환권이 발송될 예정이다.
한편, 슈퍼세이브 회원은 2월 1~7일 티몬 퍼스트위크 기간에 더 강력한 추가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우선 기간 내 슈퍼세이브 회원이 티몬캐시를 구매하면 100만원 이상 구매 시 10% 추가지급, 100만원 미만 구매 시 5% 추가지급 혜택을 제공한다. 일반 회원은 3% 추가지급 되는 것과 비교할 때 슈퍼세이브 회원은 최대 7% 더 많은 티몬캐시를 추가 지급 받는다.
퍼스트위크 기간 동안 슈퍼세이브 회원이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최대 55%에 이른다. 매일 1회 참여가 가능한 룰렛이벤트에서도 슈퍼세이브 회원은 최대 50% 할인쿠폰(일반 고객은 최대 30%)을 얻을 수 있으며, 구매 금액의 3%를 무제한 적립(1회 최대 5000원)해주고, 2% 추가적립(1회 최대 5000원)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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