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에 손혁상 전 경희대 부총장
"개발협력 전문성·사업 전반 높은 이해…KOICA 도약 기대"
입력 : 2020-12-01 09:51:46 수정 : 2020-12-01 09:51:46
[뉴스토마토 최서윤 기자] 정부는 1일 제13대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이사장에 손혁상 전 경희대학교 대외부총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신임 이사장에 손혁상 전 경희대 대외부총장이 임명됐다. 경기 성남시 코이카 정문 로비 모습. 사진/뉴시스
손 신임 이사장은 국제개발협력학회 학회장, 경희대학교 국제개발협력연구센터장 등을 역임하고 국무조정실, 외교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등 국내외 다수의 기관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이에 개발협력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KOICA가 대한민국의 무상원조 대표기관으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다.
 
또한 손 이사장은 2016-2017년간 KOICA 비상임이사로 재직하고 KOICA 정책자문위원 및 혁신위원으로도 활동하는 등 KOICA 사업과 조직 전반에 대해 높은 이해도를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KOICA가 정부의 외교정책과 국제사회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달성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정부는 예상하고 있다.
     
KOICA 이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공모와 임원추천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선발되며, 임기 만료 후에는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최서윤 기자 sabiduri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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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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