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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농촌·소외계층에 공익기금 1억 전달
2020-11-06 17:28:10 2020-11-06 17:28:10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NH농협카드는 농업·농촌의 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카드 공익기금 1억원을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전달된 공익기금은 'NEW농촌사랑 체크카드', 'NH농부의 마음 체크카드' 등 이용액의 일정 비율을 자체 적립해 조성됐다. 기금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를 통해 고령농업인의 △장수사진 촬영 지원 사업 △겨울철 김장김치 지원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인식 NH농협카드 사장은 "농협카드를 이용하면 다양한 카드 혜택을 누리면서 우리농업지키기 운동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며 "농업인과 농촌지역에 도움을 주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농협카드 고객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 농협 임직원의 자발적 후원을 바탕으로 우리 농축특산물의 우수성과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농촌지역 조손가정, 독거노인, 저소득가정·다문화가정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전개 중이다.
 
신인식 NH농협카드 사장(오른쪽)과 김용택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대표가 농협은행 본사에서 농업·농촌 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공익기금 전달식에 참여했다. 사진/NH농협카드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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