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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카드, '2018년 NH농협카드대상' 시상식 개최
1박2일간 제주서 열려…우수사례·성장전략 등 공유
2019-03-19 14:27:18 2019-03-19 14:27:22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농협카드는 지난 18일부터 2일 간 농협은행 제주수련원에서 ‘2018년 NH농협카드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카드는 지난 1996년 카드세일즈왕 제도를 시작으로 카드사업 성장에 힘쓴 직원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NH농협카드대상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1박2일 간 제주에서 워크숍 형식으로 진행하고 노하우와 우수사례, 성장 전략 등을 공유했다.
  
농협카드는 개인부문 151명, 사무소부문 49명, 영업·지역본부 부문 5곳을 시상했다. 개인부문 대상은 김은호 농협은행 뚝섬지점 과장보, 이재선 과천농협 과장대리가 수상했다. 특히 김은호 과장보는 개인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농협카드의 계속적인 성장을 위해 수상자 여러분들이 마케팅 리더로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앞줄 오른쪽 넷째)과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앞줄 왼쪽 셋째)이 지난 18일 '2018년 NH농협카드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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