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일평균 증권결제대금 24.5조원…전년 대비 4.4% 증가
주식결제대금 1조5500억원, 전년 대비 48% 증가
입력 : 2020-10-28 13:51:25 수정 : 2020-10-28 16:26:30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3분기 일평균 증권결제대금이 24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4.4%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분기 26조5000억원 대비로는 7.3% 감소했다.
 
이 중 주식결제대금은 1조5500억원으로 작년 3분기보다 48% 급증했다. 2분기 대비로도 0.3% 늘었다. 채권결제대금은 23조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으나 2분기보다는 7.7% 감소했다.  
 
3분기 장내 주식시장 결제 대금은 일평균 72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2.9% 증가했다. 2분기 대비로는 3% 늘어난 규모다. 장내 주식시장 결제는 거래소 회원인 증권회사 간 주식·대금 결제를 의미한다. 거래대금은 30조9000억원으로 2분기보다 15.8% 늘었고, 차감률은 2분기(94.4%)와 비슷한 97.7%를 유지해 결제대금이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증권회사와 은행의 채권·대금 결제인 장내 채권시장 결제규모는 일평균 2조460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8.8% 증가했다. 2분기 대비로는 1.4% 늘었다. 거래대금은 10조7000억원으로 2분기보다 4.4% 증가했고, 차감률은 77.1%로 2분기(76.5%)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해 결제대금이 늘어났다. 
 
3분기 주식기관투자자결제 대금은 일평균 83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7.6% 늘었다. 2분기 대비로는 1.9% 감소했다. 주식기관투자자결제는 장내시장에서의 위탁매매 시 기관고객(수탁은행, 보관기관, 은행 고유, 보험 회사 등)과 증권회사(결제회원) 간 주식·대금 결제를 말한다. 거래대금은 9조3000억원으로 2분기 대비로는 8.7% 늘었으나, 차감률이 0.9%포인트 증가해 결제대금이 감소했다. 
 
채권기관투자자결제 대금은 일평균 20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0.1% 감소했고, 2분기 대비로는 8.7% 줄었다. 거래대금은 29조4000억원으로 2분기보다 9.2% 줄었다. 차감률도 2분기 30.4%에서 30.1%로 0.3%포인트 감소해 결제대금이 줄어들었다. 
 
채권 종류별 결제대금은 국채가 5조3000억원으로 전체의 45.7%를 차지했고, 금융채 3조원(26.2%), 통안채 1조9000억원(16.9%) 순으로 집계됐다.
 
자료/한국예탁결제원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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