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 톰 크루즈+모든 크루...한국 레드카펫 현장(종합)
2022-06-20 08:59:23 2022-06-20 08:59:23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무려 36년 만에 다시 한 번 전 세계에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탑건: 매버릭’(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2020 3코로나19 펜데믹이후 국내 첫 내한행사로 화제를 모았다.
 
19일 오후 5시 서울 롯데월드 타워 야외광장에서 열린 이번 탑건: 매버릭내한 레드카펫 이벤트에는 톰 크루즈를 포함, 제리 브룩하이머 프로듀서,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 등 팀 탑건 주요인물들이 모두 참석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게티이미지
 
이번 레드카펫 행사는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 네이버 NOW로 온라인 생중계까지 진행하며 참석하지 못한 많은 영화팬들과 함께 했다. 저녁 5시쯤부터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는 최근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 우승을 하며 주목 받는 신예알렉사의 사전 공연으로 뜨거운 열기와 함께 시작했다. 톰 크루즈와 팀 탑건 주역들은 레드카펫 현장을 찾은 매체들과 짧은 인터뷰 후, 레드카펫과 석촌호수를 매운 약 5000여명의 한국 팬들과 한 명, 한 명 사진을 찍으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게티이미지
 
특히 톰 크루즈와 팀 탑건은 세시간 가까이 레드카펫에서 최대한 많은 팬들과 함께 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며, 진정한 한국 사랑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줬다. 이어 무대로 오른 팀 탑건주역들은 팬데믹 이후 최초로 내한하게 된 소감과 한국 팬들과 직접 마주한 소회를 밝히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전통 의상인 곤룡포 콘셉트 항공점퍼와 함께 10번째 내한을 축하하는 관객들의 영상 편지, 레드카펫 현장 관객들의웰컴 탑건인사까지 팀 탑건 주역들에게 선물로 전달되며 팬데믹 최초 내한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게티이미지
 
무엇보다 레드카펫 대미는 톰 크루즈 10번쨰 내한을 기념하기 위해 팬들이 수 천 개의 종이 비행기를 날린 것과 모두매버릭의 시그니처 아이템 선글라스를 끼고 그들을 환대한 것. 관객들이 톰 크루즈에게 직접 보낸톰 크루즈 내한 땡큐 영상은 톰 크루즈가 감동으로 무너진 순간이었다. 톰 크루즈는여러분은 나를 완벽하게 해준다며 그의 대표작 제리 맥과이어대사를 인용해 감동적인 답변을 했을 뿐만 아니라 내년 미션 임파서블: 데드레코닝 PART1’으로 다시 한번 한국을 방문할 것을 약속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게티이미지
 
레드카펫 감동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시사회에서 화룡점정을 찍었다. 애초에 일반 관객 시사회로 열린 행사에 배우들이 깜짝 등장한 것. 더욱이 모든 배우들이 팝콘과 콜라를 들고 관객들과 함께 영화를 보는 마술 같은 현장을 만들었다. 영화 러닝 타임 내내 박수, 웃음, 눈물이 함께했던 탑건: 매버릭시사회는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는 순간 톰 크루즈와 제리 브룩하이머가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감동의 현장을 연출했다. 믿기지 않는 순간을 더욱 감동적으로 만든 것은 한국 관객들의 따뜻한 매너였다. 칸 영화제를 방불케 하는 기립 박수 현장은 20일 밤 SNS를 뜨겁게 수놓으며 한국 사랑의 교과서 톰 크루즈의 행보가 화제를 낳았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얘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성황리에 엔데믹 최초 내한 레드카펫을 마친 탑건: 매버릭은 오는 22일 국내 개봉한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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