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소셜벤처허브', 2년간 매출 178억·신규 고용 218명
캠코, 소셜벤처허브 개관 2주년 성과 발표
2021-11-04 10:40:28 2021-11-04 10:54:53
[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소셜벤처기업 육성과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2019년 설립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소셜벤처허브'가 2년간 누적 매출 178억원, 신규 고용 218명, 투자 유치 116억원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캠코는 소셜벤처허브 개관 2주년을 맞아 입주벤처기업의 신규고용·매출·투자유치 등 성과를 4일 발표했다.
 
소셜벤처허브는 캠코가 국유지를 활용해 개발한 ‘나라키움 청년창업허브’ 3·4층에 서울시 등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지원 공간이다. 현재 에이블테크 2개사, 환경기술기업 4개사 등 총 12개 소셜벤처기업이 입주해 있다.
 
캠코에 따르면 입주 기업 매출은 지난해 69억원에서 올해 109억원으로 증가해 누적 매출 178억원을 넘어섰다. 신규 고용 역시 2년 동안 각각 83명, 135명을 기록해 총 218명의 고용 창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소셜벤처 지원 전문 벤처캐피탈(VC)과 엑셀러레이터(AC)의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14개 입주기업에 53억원, 17개 입주 외 기업에 63억원 등 총 31개 기업이 116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신흥식 캠코 사장 직무대행은 “소셜벤처허브의 비약적 성과는 경기 침체와 고용시장 위축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청년들이 이뤄낸 뜻 깊은 결실”이라며 “캠코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힘을 합해 청년들의 혁신창업 성공을 위한 성장 거점을 확산해 가겠다”고 말했다. 
 
소셜벤처허브 외관.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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