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빗장 푸는 농협은행…주담대·전세대출 금리 또 낮춘다
주담대 고정·변동금리 0.10%p 인하
지방 소재 담보는 0.10%p 더 낮춰
2026-10-22 12:31:40 ㅣ 2026-10-22 16:18:48
[뉴스토마토 이진희 기자] NH농협은행이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신용대출 금리를 추가 인하할 예정입니다. 앞서 가계대출 금리를 잇달아 낮춘 데 이어 대출 실수요자의 이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오는 27일부터 대면·비대면 주담대 금리를 수도권은 0.10%p, 비수도권은 0.20%p 인하할 예정입니다.

대면·비대면 전세자금대출 금리도 각각 0.30%p, 비대면 신용대출 금리는 0.10%p 인하합니다. 

이번 조치까지 시행하면 농협은행은 한 달여 만에 세 차례 금리 인하에 나서는 겁니다. 앞서 지난달 16일부터 대면 주담대 금리 상단을 0.45%p, 하단을 0.20%p 인하한 바 있습니다. 신용대출 금리 상단도 0.20%p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달 12일부터는 비대면 주담대 변동형 금리 상·하단을 각각 0.10%p 인하하고, 비대면 전세대출 대환 금리 상단도 0.20%p 낮췄습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금리 인상기 대출 실수요자의 부담 경감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NH농협은행. (사진=NH농협은행)
 
이진희 기자 ljh@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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