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에스티유니타스가 지난해 96억원의 손실을 내고 적자전환했습니다. 매출은 1000억원을 밑돌았습니다.

12일 금융감독권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스티유니타스는 지난해 매출 91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대비 37.9% 줄어든 수치입니다. 당기순손실은 7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에스티유니타스의 대표 사업은 공무원 교육인 '공단기'인데, 공무원 채용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이 대폭 줄어들며 영향을 받았습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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