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이번 총선, 대통령에 보내는 마지막 경고"
2024-04-11 11:00:50 2024-04-11 11:00:50
[뉴스토마토 박한솔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민주당 등 야권이 압도적 승리를 거둔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해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던 대통령에게 보낸 마지막 경고"라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받드는 길은 '경제와 민생의 시간'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이같은 입장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거부권 행사 등 비상식과 불공정은 대통령 스스로 결자해지 해야 한다"면서 "이재명, 조국 대표를 만나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김 지사는 "거기서부터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협치와 국민통합을 시작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난 10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는 등 압승을 거두며 마무리 됐습니다. 60석인 경기도에서는 민주당이 53석을 차지했고, 국민의힘 6석, 개혁신당이 1석을 확보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캡쳐.
 
박한솔 기자 hs696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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