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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 다채로운 코너로 변화 시도…시청률 4.9%
2020-10-06 09:17:29 2020-10-06 09:17:29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가 반려견이 주는 행복을 전하며 안방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개는 훌륭하다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13.1%, 24.9%를 기록했다. 2부의 경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049 시청률은 1.6%, 2.3%를 기록했다.
 
지난해 114일 첫 방송된 개는 훌륭하다는 첫방송 당시 1.7%의 시청률로 출발을 했다. ‘개통령강형욱 동물훈련사를 앞세워 많은 반려 인구의 지지를 받았다. 그 결과 시청률이 서서히 상승을 해 평균 시청률 4.1%를 기록 중에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표 감성 발라더 성시경과 오마이걸 승희가 일일 견학생으로 함께한 가운데 보호자와 젠가를 하는 개견기 부자견 뭉이부터 폭풍 애교와 무한 경계를 오가는 고민견 콩이의 훈련까지 웃음과 감동을 오가는 유쾌한 재미를 선사했다.
 
개는 훌륭하다는 방송 초반 문제 행동을 하는 반려견의 행동 교정에 초점을 맞췄다면 최근에는 다채로운 코너들을 통해 다양한 사연과 재주를 가진 반려견들을 통해 특별한 힐링을 선사 중이다
 
개는 훌륭하다. 사진/KBS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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