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베트남 우정통신기술대와 IT 인재 양성한다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현지 기술인재 육성
입력 : 2020-08-21 10:07:15 수정 : 2020-08-21 10:07:15
[뉴스토마토 박현준 기자] 네이버가 베트남의  기술 전문 대학과 함께 IT 인재를 양성한다. 
 
네이버는 21일 베트남 우정통신기술대학(PTIT)과 IT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PTIT는 지난 1953년 설립된 베트남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대표적인 대학이자 베트남 정보통신부 산하의 유일한 대학기관이다. 1만5000여명의 학생들과 800여명 이상의 교수·연구진을 보유했다. 
 
네이버와 PTIT는 공동 산학과제를 포함한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전개하며 현지의 우수한 기술 인재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산학과제에는 PTIT에서 해당 분야를 연구 중인 교수 및 연구진들과 네이버를 포함한 관계사에서 각 기술 분야를 담당하는 엔지니어들이 참여한다.
 
양측은 산학과제 진행 단계에 따라, 현지 연구인력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초청 연수 프로그램 △현지 특강 △인턴십 및 장학금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는 "기술 분야는 변화 속도가 빠르고 국경이 없는 만큼 초국가적 협력이 중요하기에 PTIT와의 이번 산학협력이 보다 많은 베트남 기술 인재들과 교류로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동진 네이버 베트남 책임리더(왼쪽)와 당 호아이 박 우정통신기술대학 부총장이 20일(베트남 현지시간) 열린 산학협력 체결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네이버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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