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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전속계약, 앤드마크에 새 둥지…김다미·심은경·장영남과 한솥밥
2020-06-17 10:47:09 2020-06-17 10:47:09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하연수가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앤드마크 측은 17일 뉴스토마토에 하연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여러 분야에서 탁월한 재능을 가진 잠재력이 큰 배우라고 영입 이유를 전했다.
 
이어서로를 존중하며 하연수 배우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연수는앤드마크와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노력할 것이라 소감을 밝혔다.
 
하연수는 영화연애의 온도로 데뷔, 드라마몬스터에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감자별’, ‘그대 이름은 장미’, ‘리치맨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은 것은 물론마이 리틀 텔레비전’, ‘런닝맨등 다양한 예능을 통해 꾸밈없는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앤드마크는 김다미, 김채은, 김혜준, 박진주, 심은경, 장영남, 채지안, 최준영 등이 소속돼 있다.

하연수 전속계약. 사진/앤드마크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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