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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둘째 득남 “무조건 사랑할게”
2020-04-27 00:21:42 2020-04-27 00:21:42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둘째를 득남했다. 
 
장성규는 4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천사를 만나다. 아가야 나의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둘째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하준 형이랑 엄마 아빠랑 신나게 놀아보자 준비됐지? 아들아 무조건 사랑할게”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성규는 갓 태어난 둘째 아들을 안고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장성규는 앞서 지난 해 10월 자신이 진행 중인 MBC 라디오 FM4U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장성규는 지난 2014년 초등학교 동창인 아내와 결혼해 7년 만에 슬하에 두 아들을 두게 됐다.
 
장성규 둘째 득남.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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