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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2020’ 캐스팅 논란…안서현 “이 또한 지나가겠지”
2020-03-20 14:19:13 2020-03-20 14:19:13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KBS 2TV 드라마 학교2020’이 여 주인공 교체 논란에 휩싸였다.
 
배우 김새론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319김새론이 최근 학교2020’ 측으로부터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새론이 제안 받은 역할은 여자 주인공 나금영 역할이다.
 
김새론.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앞서 나금영 역할은 배우 안서현이 물망에 올랐다. 안서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연 의사를 피력해왔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금영과 태진. 첫 만남. 감독님 찾기라는 글과 함께 김요한과 담당 PD 등과 미팅한 후 여의도 길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학교2020’300일째 기다리며 홍보대사 봉사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안서현 측은 지난 2학교2020’ 출연을 놓고 긍정 검토 중이나 확정이 아니라고 공식 입장을 낸 바 있다. 이후 지금까지 확정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안서현은 김새론이 학교2020’의 출연 제안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 또한 지나가겠지라는 글과 함께 영화 옥자속 어린 자신이 울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안서현 학교 2020. 사진/안서현 인스타그램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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