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모임통장', 출시 1개월 만에 100만명 돌파
하루 평균 신규 이용자 약 3만명
2019-01-07 10:59:23 2019-01-07 10:59:23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카카오뱅크는 7일 '모임통장' 서비스가 출시 1개월 만에 이용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지난 6일 자정 기준 모임통장 이용자 수는 총 100만300명으로 계좌 수는 총 33만2000좌로 집계됐다.
 
모임통장 서비스는 작년 12월3일 출시 이후 1개월간 일일 평균 약 1만좌의 계좌가 신규 개설됐으며 신규 이용자 역시 일일 평균 3만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모임통장 서비스는 출시 하루만에 1만5000좌가 개설된 바 있다.
 
모임통장 서비스는 동호회 또는 동아리 등의 모임 회비를 투명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모임주가 카카오톡 친구 초대, 단체 카톡방 초대 기능 등을 통해 모임 회원 초대가 가능하며 회원은 회비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가 모임통장 서비스 이용자들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개 계좌당 평균 3.01명 이상이 회비 현황을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임통장 계좌 개설 목적은 친목과 생활비가 각각 30%, 22%를 차지했고 여행 목적도 20%로 나타났다. 커플 통장으로 이용 중인 계좌는 16%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45%로 가장 많았으며 20대가 29%, 40대가 18%로 집계됐다. 50대 이상도 7%를 차지했다.
 
한편 모임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메시지 카드는 '회비 잊으셨나요', '돈 보내주세요'로 조사됐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기존 은행 서비스에 소셜의 커뮤니티와 공유 기능을 결합해 같지만 다른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반응과 요청 사항을 귀담아 듣고 꾸준히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카카오뱅크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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