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성 대표 "패러다임 변화 선도와 리더십 강화할 것"
2010-04-01 08:51:4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최지성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삼성전자가 패러다임의 변화를 선도하고 리더십을 확고히 해야 한다"고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최지성 사장은 1일 사내 방송을 통해 "최근 전자산업의 경쟁 패러다임이 가격, 성능, 디자인의 차원을 넘어 모바일 인터넷과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가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며 이같은 뜻을 전했다.
 
특히 "양 위주의 점유율 확대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으므로 고객의 새로운 가치를 끊임없이 발굴해 프리미엄 시장을 주도할 혁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해 글로벌 금융 위기에도 신기술과 친환경 컨셉으로 프리미엄 TV 시장을 선도한 LED TV와 고객의 잠재적 니즈를 찾아내 제품에 반영한 듀얼뷰 디지털 카메라의 성공을 언급했다.
 
또 "다양한 고객의 솔루션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서비스의 공용 플랫폼을 적극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휴대폰, TV, 컴퓨터 등에서 공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고객들이 일관된 사용자 환경(UI)을 통해 편리하게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브랜드 위상에 걸맞는 품질을 확보하고 불량에 대한 근원적 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도 당부했다.
 
개발, 구매, 제조, 마케팅, 판매 등 전 부문에서 작은 문제라도 철저히 확인해 불량을 근원적으로 차단할 것을 강조했다.
 
최지성 사장은 "이와 같은 노력들이 모여 창조적 혁신이 체질화 될 때 삼성전자의 '비전 2020'이 조속히 실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지성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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