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전자책 콘텐츠 확보 위해 손잡았다
한국이퍼브 출자해 공동 서비스
2010-03-26 11:33:2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한국이퍼브는 오는 6일 전자책 단말기 및 콘텐츠 판매 시범 서비스를 오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이퍼브는 예스24, 영풍문고, 리브로,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등 5개 주요 서점과 출판사, 언론사가 전자책 서비스를 위해 공동출자한 회사다.
 
한국이퍼브가 새롭게 내놓은 전자책 서비스는 '개방성'이 핵심이다.
 
많은 서점에서 다양한 단말기를 통해 방대한 전자책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전자책 콘텐츠 확보에 용이하다.
 
한국이퍼브는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전자책 서비스는 전용단말기를 통한 폐쇄적 서비스가 대부분이었지만, 이번 개방형 서비스로 전자책 콘텐츠 부족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이 해소되고 전자책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SNE-60’과 넥스트 파피루스의 '페이지원'을 시작으로 올 상반기 중에 총 5종의 단말기를 전국 40여 매장과 인터넷서점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스마트폰에서도 전자책을 볼 수 있도록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용 애플리케이션도 5월 중에 선보일 계획이다.
 
김남철 한국이퍼브 팀장은 "전자책 시장의 진정한 성장동력은 양질의 콘텐츠와 고객의 편의성"이라며 "국내 출판계의 주요 업체들이 모여서 각 사의 이익보다는 출판계와 독자 모두에게 상호이익 되는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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