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인터텍, 2분기 본격 성장 예상"-하나대투證
2010-03-25 08:43:4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하나대투증권은 25일 신화인터텍에 대해 1분기 실적 회복세 전환 이후 2분기부터 본격 성장세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정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광학필름 부문에서 높은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005930)뿐만 아니라 대만 LCD패널업체들에게 공급하면서 세계적인 광학필름업체로 도약했다"며 "지난해 12월14일 삼성전자가 신화인터텍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300억원을 인수하면서 안정성도 더욱 보강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특히 신규제품인 고휘도복합필름(CLC)에 대한 기술경쟁력이 높게 평가되고 있어 올해 이후 중장기적으로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LED-TV의 가격경쟁이 심화되면서 고휘도를 유지하는 동시에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한 고휘도복합필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뿐만 아니라 3D-TV 시장에서도 고휘도에 대한 필요성이 매우 중요해짐에 따라 고휘도복합필름에 대한 수요가 한층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신화인터텍 1분기 실적은 단가 인하와 신제품 출시과정에서의 일시적 수율 하락 등으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기대비 8.7%, 79.9% 증가한 1056억원, 6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그러나 2분기 실적은 삼성전자 8세대라인 증설효과와 LED용 광학필름과 같은 신제품비중 확대, 수율 개선, 고휘도 복합필름 신규 공급 등으로 빠르게 호전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따라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기대비 9.5%, 88.5% 증가한 1156억원, 115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토마토 서지명 기자 sjm070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