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KTB투자증권은 12일
인터파크(035080)에 대해 자체적으로 전자책을 제작하고 있어 원가 경쟁력을 통한 판매가 하락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 ePub에서 전자책을 구매해 공급하는 예스24에 비해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인터파크가 원가 경쟁력을 통한 판매가 하락이 가능한 상황"이라며 "한국 ePub은 독점적으로 컨텐츠 제공하는 법인이 아니라는 점과 인터파크가 한국 ePub의 3000종 대비 2만종의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강점"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삼성전자 파피루스나 아이리버 스토리는 전자사전 기능이나 3G 다운로드 서비스 등을 지원하지 않고 있어 인터파크 대비 열위한 상황"이라면서도 "다목적의 애플 태플릿 PC출시는 위혐 요인"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지난해 20만원대이면서 20만대 이상 팔린 전자사전을 고려했을 때 전자사전까지 지원하는 30만원 후반대의 전자책 단말기 가격 저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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