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삼성전자(005930)가 현지시간 10일 뉴욕 맨해튼에서 풀HD 3D LED TV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9일 뉴욕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3D TV의 글로벌 런칭을 공식 선언한 데 이어, 다양한 런칭 이벤트를 진행했다.
삼성은 이번 풀HD 3D LED TV 글로벌 런칭 행사의 주제를 '자유로움'을 뜻하는 Liberation으로 정하고, 삼성 3D TV를 통해 세상의 모든 콘텐츠들은 비로소 자유로와 질 수 있다는 의미를 부여했다.
삼성전자와 드림웍스사가 함께 진행한 이날 론칭 이벤트는 타임스퀘어에서 윤부근 사장과 영화 아바타의 감독제임스 카메론, 카메론 감독의 3D 촬영 파트너 빈스 페이스 등이 참여해 3D TV 세계 출시를 알렸다.
이벤트에서는 시민들이 삼성 3D LED TV의 세계 첫 출시를 알리는 카운트 다운을 함께 하고, 이어 팝 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의 공연이 이어졌다.
행사에 이어 삼성 익스피리언스에서 열린 오피니언 리더 초청 신제품 시연 행사에는 주요 거래선과 내·외신, 각계 유명인사 등 200여명이 초대돼 삼성이 출시한 2010년형 3D TV 풀 라인업을 직접 체험했다.
삼성 익스피리언스에서는 '3D 글래스 패션쇼'를 열어 전자제품인 3D TV용 안경을 패션 아이템으로 재해석 하기도 했다.
윤부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사장은 "3D는 TV산업의 미래이며, 삼성전자는 놀라운 기술을 끊임없이 선보일 것"이라며 "지난해 삼성이 LED TV라는 새로운 시장을 창조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3D TV 확산으로 5년 연속 세계 TV 시장 1등을 반드시 이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 풀HD 3D LED TV 출시를 축하하기 위한 공연을 미국 맨해튼 타임스퀘어에서 10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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