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청장 선거, 여vs여vs남 대결
민주 이정근·한국 조은희·미래 김용석 후보 등록
입력 : 2018-05-24 20:40:02 수정 : 2018-05-25 18:15:36
[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서울 서초구청장 자리를 놓고 여성후보 2명과 남성후보 1명이 경쟁하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정근 서초구청장 후보와 자유한국당 조은희 후보는 24일 서초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정식 후보 등록을 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정근 서초구청장 후보(왼쪽)가 지난 16일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 서울 서초구 양재역 앞에서 출근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정근 후보 페이스북
 
이 후보는 1962년생으로 한국여성벤처협회 이사, 독립제작사인 밈코리아 대표이사를 지내다가 한국걸스카우트연맹 중앙이사,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미디어위원장 등도 역임했다.
 
지난 2016년 더불어민주당의 정책위원회 부의장, 서울시당 여성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았으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서초구갑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해 낙선했다.
 
조은희 자유한국당 서초구청장 후보. 사진/조은희 후보 캠프
 
최근까지 현직 서초구청장으로 재직한 조 후보는 1961년 5월20일 경북 청송에서 태어나 이화여대를 졸업했다. 영남일보와 경향신문 등 언론계에 몸 담다가 연구공간 여성과정책 대표와 양성평등실현연합 공동대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관 등으로 근무했다. 
 
1998년에 대통령 비서관,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전문위원이나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 직책을 거치다가 지난 2014년 제8대 서초구청장에 당선됐다.
 
한편 바른미래당 김용석 후보도 이날 후보로 등록했다. 김 후보는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경향신문 기자로 16년 활동했다. 서울시의회 재선 의원이며,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의 측근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바른미래당 김용석 서초구청장 후보가 지난 9일 서울시의회에서 서초구청장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김용석 후보 페이스북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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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태현

전진만 염두에 두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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