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웍스, 장기적 관점 접근 필요…목표가'하향'-미래에셋대우
입력 : 2018-05-16 08:51:02 수정 : 2018-05-16 08:51:03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16일 뷰웍스(100120)에 대해 연구개발(R&D)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신사업 기대감은 유효하지만 매출이 가시화되는 시점까지 보수적인 접근을 권고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4만6000원에서 4만600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은 Trading Buy(단기매수)를 유지했다.
 
김충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의료용디텍터(FP-DR)부분 매출액이 상승해 3분기 만에 역성장에서 벗어났으나 산업용카메라 부분 매출 감소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며 "단기 실적 불확실성이 확대됐고, 장기적 관점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뷰웍스의 1분기 매출액은 294억원으로 작년 같은기간보다 8.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6.5% 줄어든 41억원을 기록했다.
 
김 연구원은 "의료용 디텍터 부분 하락세가 3분기만에 멈춘 것은 긍정적이나 과거 대비 안정적인 대형 고객사의 매출이 감소한 만큼 안심하기에는 추세를 더 지켜봐야 하며, 산업용카메라의 경우 지난해 시작된 실적 기저효과가 올해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기존 사업의 성장이 다소 둔화된 상황에서 TDI라인 카메라(산업용 카메라)와 TFT동영상 디텍터(의료기기) 등이 다음 성장동력인데 양쪽 모두 독과점 시장으로 시장침투에 시간이 걸리고 있어 매출은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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