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파티게임즈 등 29개사 투자 환기 종목 지정
2018-04-30 23:54:10 2018-04-30 23:54:16
[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재무생태나 경영 투명성 등을 고려할 때 부실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는 30여개사가 투자주의 환기 종목으로 지정됐다. 공시 우수 법인 등은 공시내용 사전확인절차 면제법인이 됐다.
 
30일 한국거래소는 기업계속성과 경영 투명성에 중요하게 영향을 미치는 재무·건정성 변수를 고려해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29개사를 투자주의 환기 종목으로 정기 지정했다고 밝혔다. 재지정 된 곳은 6개 사고 23개사는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13개사는 환기 종목에서 해제됐다.
 
재무 변수는 유동비율, 부채비율, 이자보상배율 등이고 질적 변수에는 최대주주 및 대표이사 변경, 불성실공시, 감사보고서상 계속기업 불확실성 사유 발생 등이 포함된다.
 
219개사는 공시내용 사전확인절차 면제법인으로 정기 지정됐다. 161개사는 재지정됐고 58개사는 새롭게 공시내용 사전확인을 면제받게 된다. 35개사는 해제됐다.
 
공시내용 사전 확인 절차 면제 대상법인은 ▲상장 후 5년 경과 ▲성실공시·교육 이수(2년) ▲최근 사업연도 감사의견 적정 ▲관리종목·투자주의 환기 종목·불성실공시 미지정(3년) 법인 중 최근 3년 이내 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됐거나 우수 기업부 소속 법인 또는 시가총액 1000억원 이상의 요건을 갖추면 지정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상장기업 특징을 반영한 합리적인 시장관리체계를 구축해 기업의 상장유지 부담을 경감시키는 동시에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정보제공 확대에도 최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자료/한국거래소.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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