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MLCC 업계 최초 탄소성적표지제도 인증
2010-03-08 10:3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삼성전기(009150)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업계 최초로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탄소성적표지제도’ 생산제 일반제품부문 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탄소성적표지제도는 제품 생산 전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총 배출량을 탄소발자국 라벨 형태로 표기, 친환경 제품의 구매와 기업의 친환경 제품개발 촉진을 목적으로 한다.
 
삼성전기는 전기전자 제품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범용 핵심부품인 MLCC에 대해, 제조 전단계와 원부자재 등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산출했다.
 
이번에 인증 받은 0603규격 0.1마이크로패럿(㎌) 용량의 MLCC는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생산 품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력제품으로, 전체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유진영 삼성전기 상무는 “삼성전기가 MLCC업체로는 유일하게 탄소배출량 인증 스티커를 부착함으로서 국내외 경쟁사 대비 브랜드 이미지 상승과 매출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업간 환경보호와 녹색소비문화 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기는 향후 저탄소 인증 마크 취득을 위해 지속적인 탄소 저감활동을 실천하고, 협력사와 탄소기본정보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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