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전월세보증금 대출' 대상 주택 확대
'세이프박스' 한도금액 500만원→1000만원 확대
2018-04-11 11:30:01 2018-04-11 11:30:01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카카오뱅크는 지난 10일부터 '전월세보증금 대출'의 대상 주택 범위를 확대하고 '세이프박스' 한도를 기존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확대했다고 11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더 많은 고객들이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택 범위를 넓혔다. 이를 통해 구분 등기가 이뤄지지 않은 다가구 및 단독주택이나 사용승인 이후 1년 이내 미등기 주택, 주택 소유주가 주택금융공사가 인정하는 임대사업자인 경우에도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의 전월세보증금 대출은 보증금의 최고 80%, 최대 2억2000만원까지 대출 가능한 상품이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1월23일 한정판매로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출시했으나 최근 상시판매로 전환했다. 지난 9일까지 약정액은 1595억원이다.
 
또 카카오뱅크는 하루만 맡겨도 연 1.2%의 금리를 제공하는 세이프박스 한도 금액도 확대했다. 세이프박스는 '계좌 속 금고' 개념으로 입출금통장 잔고 중 일부를 별도로 보관·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여·수신 상품을 소폭 업그레이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와 요청을 반영해 상품, 서비스를 보완·업그레이드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카카오뱅크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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