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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신해용(58) 상임고문이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신해용 부회장(사진)은 60년생으로 동성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실장, 증권·공시·자산운용담당 부원장보 등을 역임한 금융전문가로 2006년2월부터 미래에셋생명 상임고문으로 활동해 왔다.
금융업계는 이에 대해 '보험, 증권 등 금융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지니고 있는 신 부회장을 통해 자산관리 및 재무컨설팅 비즈니스를 본격화 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강명주기자 (ju@etomao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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