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IBK투자증권은 8일
카카오(035720)에 대해 단기적인 수익성보다는 성장성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상장주식 수 증가에 따른 지분 효과를 고려해 목표주가를 19만원에서 16만원으로 하향했다.
김한경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주요 사업 부문의 성장은 지속되겠지만 공격적인 인력 채용 및 콘텐츠 수급 확대로 인건비와 지급수수료 등 지출도 늘어날 것"이라며 "AI스피커, 카카오페이지, 카카오뱅크 등 작년에 투자했던 사업들이 고무적인 결과를 창출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수익성보다 성장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9% 늘어난 2조3531억원, 영업이익은 43% 증가한 2353억원으로 전망했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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