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특검 "법원에 정의 기대했는데 너무 안타까워…즉각 상고"
2018-02-05 16:42:49 2018-02-05 16:45:05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항소심의 감형과 집행유예 석방 선고와 관련해 "너무 안타깝다"며 즉각 상고하겠다고 밝혔다.
 
박 특검팀은 5일 이 부회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 후 "법원에서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를 기대했는데 너무 안타깝다"며 "법원과 다른 부분은 상고해 철저히 다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고법 형사13부(재판장 정형식)는 이 부회장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대부분 무죄로 판단,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이에 따라 이 부회장은 구속된 지 353일 만에 석방된다.
 
박영수 특별검사(오른쪽)와 윤석열 수사팀장이 지난해 4월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첫 공판 참석을 마치고 법정을 나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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