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지난해 유형자산 매각에 나선 코스닥 상장사
이화전기(024810)의 재무구조가 대폭 개선됐다.
이화전기는 1일 손익구조 30% 변동공시를 통해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90억9000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직전사업연도 대비로는 약 134억3000만원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73억8000만원으로 3.5% 가량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억6000만원으로 감소했다.
이화전기 관계자는 "유형자산 매각에 따른 처분이익을 배경으로 순이익이 대폭 개선되며 지난해 목표로 했던 안정적인 재무구조 성과가 가시화됐다"며 "원재료 가격상승 및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다소 감소된 부분은 있지만, 매출 상승폭은 유지된 만큼 일시적 비용으로 책정된 부분들을 개선해가며 올해 눈에 띄는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신제품 연구개발 투자 등을 추진해 오고 있는 이화전기는 올해 신성장동력 확보를 비롯 기존 사업을 필두로 전방위적 수주에 집중해가겠다는 방침이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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