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자일링스와 28나노 파운드리 파트너십
2010-02-23 08:49:0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프로그래머블 반도체(FPGA) 업체인 미국 자일링스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협력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자일링스와 28나노 공정의 파운드리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자일링스와의 파운드리 협력은 지난해 45나노 제품에 이어 두 번째다.
 
삼성전자는 자일링스의 고성능 FPGA 반도체를 첨단 28나노 '하이-K 메탈 게이트(HKMG)공정으로 생산할 예정이다.
 
HKMG 공정은 유전상수가 높은 신물질을 사용해 누설전류를 줄이고, 동작속도를 향상 시킬 수 있는 차세대 저전력 기술이다.
 
28나노 HKMG 공정으로 제품을 제조하면 기존 45나노 공정에 비해 소비전력을 50%까지 줄일 수 있고, 칩 집적도를 2배 이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민정기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상무는 "28나노 HKMG 공정은 32나노에 이은 두 번째 HKMG 공정"이라며 "시스템LSI 전용 300mm 팹인 S라인에서 제품을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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