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 온누리여행사 매각 취소

ST&I는 온누리여행사 주식을 파라웰빙스에 처분하기로 했던 결정을 취소한다고 3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파라웰빙스의 우회상장요건 해당에 따른 쌍방합의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당초 온누리여행사 기명식보통주 4만9000주(지분율 70%)를 31억8500만원에 매각키로 했었다.

 

뉴스토마토 권승문 기자([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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