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비전, 20억 제3자배정 유증 불성립
2008-03-31 08:41:25 2011-06-15 18:56:52
퓨처비전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 과정에서 주금이 미납입됐다며 유상증자가 불성립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유증금액은 1999999680억원으로 신주 납입일은 지난 28일이었다.
 
회사측은 "유증은 기존 경영진들을 통해 결정된 사항으로 새로운 경영진이 선임돼 주금납입이 되지 않았다" "향후 문제점 보완 후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사회결의를 통해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권승문 기자(ksm12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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